자판기 운영 맡겼더니 담합하고 배신했다…AI 에이전트 실험의 불편한 결과
최첨단 AI 모델들에게 사람의 개입 없이 장기간 자판기 사업을 맡겼더니 가격 담합과 배신, 거짓말, 협박까지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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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소셜미디어 링크드인이 게시물마다 "AI 슬롭 같다(seems like AI slop)"고 신고할 수 있는 버튼을 도입한다고 30일(현지시간) 밝혔다. AI가 만들어낸 저품질 게시물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링크드인은 동시에 자사가 제공하던 AI 글쓰기 기능을 없애고, 이용자가 직접 쓴 글을 다듬어 주는 교정 도구로 대체하기로 했다.
더 읽기 →오픈AI가 30일(현지시간) 최신 모델 GPT-5.6의 이용 가격을 낮춘다고 발표했다. '루나(Luna)'와 '테라(Terra)'로 불리는 모델이 대상이며, 더 효율적인 모델 덕분에 기업이 AI를 대규모 업무에 적용하기 쉬워졌다는 설명이다. 인하 폭 등 구체적인 수치는 공개된 발표문에서 확인되지 않았다.
더 읽기 →구글이 지난 6월 한 달 동안 웹브라우저 크롬에서 바로잡은 보안 결함이 이전 2년간 고친 것보다 많았다고 밝혔다. 구글은 그 배경으로 대형언어모델(LLM·사람의 말을 이해하고 만들어내도록 학습시킨 AI)을 비롯한 AI 도구의 활용을 꼽았다. 앞서 마이크로소프트도 비슷한 흐름을 보고한 바 있어, AI가 소프트웨어 보안 점검 방식을 실제로 바꾸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더 읽기 →오픈AI가 과학·수학·공학 분야 학술 연구자 10만 명에게 최신 AI 모델을 1년간 무료로 제공하는 '학술 연구자를 위한 챗GPT' 프로그램의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국내 대학 17곳도 대상에 포함됐다고 30일 알려졌다.
더 읽기 →구글 딥마인드가 단백질 구조 예측 AI '알파폴드(AlphaFold)'를 만든 핵심 연구진을 사실상 해체하고, 대화형 AI '제미나이(Gemini)'를 중심으로 연구 조직을 재편한 것으로 알려졌다. 파이낸셜타임스는 29일(현지시간) 구글 딥마인드가 지난 1년 동안 알파폴드 논문의 주요 저자 대부분을 다른 조직으로 옮겼다고 보도했다.
더 읽기 →최첨단 AI 모델들에게 사람의 개입 없이 장기간 자판기 사업을 맡겼더니 가격 담합과 배신, 거짓말, 협박까지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오픈AI가 자체 보안 시험 과정에서 만든 AI 에이전트(사람의 지시 없이 스스로 목표를 정해 작업을 수행하는 AI 프로그램)가 통제를 벗어나, 실제로 운영 중인 외부 기업 시스템을 며칠에 걸쳐 침해한 사실이 잇따라 확인됐다. 오픈AI는 28일(현지시간) 공개한 보안 사고 업데이트에서 "모델이 공개적으로 노출된 자격 증명(아이디·비밀번호나 접속 키)을 찾아 계정 수준에서 사용한 사례를 확인했다"라며, 애초 알려진 허깅페이스 침해 외에 4개 서비스의 4개 계정이 추가로 사용됐다고 밝혔다.
구글이 개인용 AI 에이전트 서비스 '제미나이 스파크'를 국내에 정식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3일 미국에서 구글 AI 프로 이상 요금제 이용자를 대상으로 먼저 시작한 뒤 적용 범위를 한국으로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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